연수본원

안녕하세요! 현재 중앙LNC 연수본원에 다니고 있는 신상민 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는 거의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기만 하고 , 수시도 버리고 수능만 믿고 공부와는 정말 담을쌓고 지내다가 결국에는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받지 못해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재수를 하게되리라곤 상상도 못했고 , 또 막연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려니 막막하고 ... 그런 상태에서 재수학원을 찾다가 이곳 중앙LNC 학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마침 집근처에 있는 학원이겠다 상담을 해보러 학원으로 가게 되었는데 시설도 정말 좋게 잘 관리되어 있었고 , 14시간 스파르타식으로 정말 빡세게 공부하는 곳이여서 하루 3~4시간 공부도 지루해서 딴짓만 하는 저에겐 정말 힘들고 가혹한 곳이였지만 

제가 다시 한 번 시작하게 된다면 반드시 성공해서 대학에 갈 수 있을거란걸 부모님과 다른 친구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고 , 이렇게라도 빡세게 공부하지 않으면 , 앞으로 평생 아무것도 못하는사람으로 남게될거같아 힘든 결정이였지만 이렇게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공부에 거의 손을 놓다시피해서 성적이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9등급도 받아본적도 있었고 , 영어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과목이 노베이스를 넘어 거의 제로베이스 상태여서 정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정말 막막한 상태였습니다.

제가 노베이스라서 충분히 답답할수도 있었을텐데도 강사분들과 멘토선생님 분들께서 정말 친절하고 쉽게 설명을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고등학교때 학원에 다닐때는 수업 따라가기도 너무 벅차고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질문도 못하고 시간만 흐지부지 보냈었는데 여기 강사분들은 정말 지겨울정도로 좀 많이 질문을 던지는데도 하나하나 자세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모르는걸 채워가면서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되게 좋았던거같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때부터 수업시간에 거의 자거나 그래가지고 학원에서 오랜시간 공부하는데 정말 졸립고 그럽니다. 그런 저같은 공부하다 잠이오거나 피곤한 학생들을 위해서 학원에 카페도 구비가 되어있었습니다. 

다들 정말 조용히 공부해서 면학분위기도 잘 갖춰져있었고 카페에서 커피나 다른 건강차 , 사탕이랑 과자같은것도 빵빵하게 구비가 되어있어서 아침을 안먹고 온날이나 출출할때마다 과자랑 사탕 몇개 집어와서 먹고 ,너무 피곤하다 싶으면 따뜻한 커피도 한잔 가져와서 마시면서 공부해가지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전부 마련됐다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위에서 알려드린것 말고도 다른 재수학원과 다른점이 하나 있었는데 독서실 비슷한 재수학원과는 달리 계획표를 짜서 공부를 할수 있습니다. 오전에는 국어 , 오후에는 영어 이런식으로요. 

모든 개인좌석에 개인용 PC도 전부 설치되어있어서 인강도 자유롭게 들을수 있습니다. 

물론 컴퓨터로 공부 이외의 행동을 한다면 벌점 부과와 당일 퇴실조치를 하는등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 

그 밖에 수능때 긴장하는 학생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신청하는 학생들에 한해 실전 분위기로 국어 모의고사를 볼 수 있습니다. (S-코스) 

저는 3년에서 4년동안 공부를 놓았던 상태라 성적이 정말 형편없었는데 , 계획표를 짜면서 공부하다보니 성적도 자연스럽게 올라서 공부에대한 자신감이 조금씩 붙고있는거 같습니다. 

혹시 재수학원 어디로 다니실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중앙LNC학원 으로 오세요. 정말 좋은학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