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본원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창원중앙LNC학원에서 재수생할을 마치고 대학 진학예정인 박상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자연계이며 작년 수능 성적이 24121이었고, 표준점수합은 505였습니다.

다른 과목은 평소대로 쳤지만 수학이 4등급으로 평소받던 1~2등급에 비해 매우 등급이 떨어졌었습니다. 아쉬웠지만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정시원서를 3장썼지만 3번 모두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고 재수를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서울에 있는 학원에 상담받으러 가기도 했지만 경제적인 부담과 무엇보다도 자기가 약한 과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시간표를 계획할 수 없음 등의 이유로 독학을 결심했습니다.

저는 저를 못 믿어서 혼자하기 보다는 관리받으면서 재수생활을 하고 싶었기에, 집 주변의 창원중앙LNC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원의 장점을 몇개만 적어 보자면,

첫째로, 자기 마음대로 공부 시간표를 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자기가 강한 과목은 공부 시간을 적게, 약한 과목은 공부 시간을 많이 배정하는 것입니다.

학원에는 보통 8시30분부터 11시까지 있기 마련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공부시간을 11시간정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어 2시간 수학 6시간 영어 1시간 탐구 2시간 정도로 배정하여서 제가 약한 과목인 수학에 좀더 치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둘째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상담해주실 많은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국어수학영어 과목별로 다 선생님이 계셔서 문제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나 공부 방향 같은 특정 과목을 공부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고, 학원 생활하는데 힘든점, 공부계획을 어떻게 설정할지, 심리적으로 힘든점 등은 실장님이나 원장님에게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11월 막바지 심리적으로 힘들때 실장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고, 슬럼프가 왔을때나 공부를 게을리 할 때는 원장님의 채찍질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주 모의고사를 쳐서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어디가 부족한지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경쟁심도 만들어서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가진 LNC에서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 좋은 형,누나를 알게되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수능성적도 크게 상승하여 작년에는 꿈도 못 꿀 대학교들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인연, 좋은 학원과 함께한 재수생활은 저에게 추억이 되어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큰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