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본원

안녕하세요 lnc다니며 재수하고 있는 최재혁입니다.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공부를 극혐했고 대학을가고싶다는 꿈도 딱히 없었고 학교에선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만했고 놀다보니 이것저것하다보니 학교에서 사고도 많이치고 선생님들 눈에 좋지않은 학생으로 보여져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재수를한다고 말씀드렸을때는 선생님들이 극구 말리셨음에도 불구하고 재수를 맘먹게된 계기는 일단 고등학교다니고나니깐 학업면에서는 정말 한게없더군요. 그래서 일년 열심히하려고 재수를 하게되었죠.

재수를 결심하고 학원 이곳저곳을 찾아보니 아예 공부를 처음시작하는단계라서 종합반에가도 따라가지 못할것같았고 lnc에 들어오게되었습니다.

다녀보니 lnc의 제일좋은점은 멘토수업입니다.

전과목 모두 기초가 없는상태에서 멘토분들과 상담을한뒤 1대1로 수준에 맞춰서 기초부터 배울수있어서 좋은것같습니다.

또 좋은점?은 관리가 도를 넘어치게 빡십니다. 본부장님이 등교시간부터 시작해서 단어,졸음 모든걸 관리하시고 조금 느슨해진다싶으면 본부장님이 정신교육을 해주셔요.

이학원에 다니면서 멘토수업도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자습시간에도 점점더 혼자공부할수있는 양이 늘다보니 전체적으로 성적이 엄청올랐어요. 6월모고 끝나고 풀어지게되서 주말에 새벽 5시6시 까지 놀다가 본부장님한테 잔뜩혼나고 이제 휴대폰도없애고 종강하는 그날까지 야간자율학습과 의무자습을 빠지지 않으며 다시 처음 학원들어왔을때처럼 열심히해보려해요. 님들도 열심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