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기획] 경기도가 2019년 지방공무원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선발예정인원은 총 4천842명으로 지난해 4천132명보다 17.2% 증가해 역대 최다 선발인원이다.

각 직급별 채용인원은 ▲7급 99명 ▲8ㆍ9급 4천420명 등 31개 직류에서 총 4천519명을 채용하며 경력경쟁임용시험 선발인원은 ▲연구사ㆍ지도사 76명 ▲수의 7급 30명 ▲8ㆍ9급 217명 등 29개 직류 323명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264명과 저소득층 159명을 선발하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계 고졸(예정)자를 35명 선발 할 예정이다.

9급 일반행정 시ㆍ군별 채용인원은 ▲수원 99명 ▲고양 102명 ▲용인 57명 ▲성남 121명 ▲부천 74명 ▲안산 66명 ▲화성 82명 ▲남양주 181명 ▲안양 40명 ▲평택 73명 ▲의정부 33명 ▲파주 40명 ▲시흥 102명 ▲김포 27명 ▲광명 50명 ▲광주 38명 ▲군포 36명 ▲이천 50명 ▲오산 17명 ▲하남 21명 ▲양주 13명 ▲구리 27명 ▲안성 44명 ▲포천 2명 ▲의왕 54명 ▲여주 30명 ▲양평 32명 ▲동두천 20명 ▲과천 26명 ▲가평 21명 ▲연천 24명이다.

이와 함께 9급 사회복지(일반) 선발인원은 총 442명으로 ▲수원 16명 ▲고양 26명 ▲용인 22명 ▲성남 48명 ▲부천 59명 ▲안산 5명 ▲화성 20명 ▲남양주 42명 ▲안양 17명 ▲평택 29명 ▲의정부 16명 ▲파주 11명 ▲시흥 32명 ▲김포 6명 ▲광명 8명 ▲광주 7명 ▲이천 6명 ▲오산 6명 ▲하남 6명 ▲양주 4명 ▲구리 8명 ▲안성 10명 ▲의왕 1명 ▲여주 8명 ▲양평 8명 ▲동두천 6명 ▲과천 8명 ▲연천 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