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일반행정 91대 1ㆍ9급 사회복지 87.2대 1 기록

▲2018년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장 ⓒ고시기획

[고시기획] 2019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잠정 경쟁률 현황이 공고 됐다.

513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총 3만2천977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경쟁률이 64.3대 1로 나타났다. 참고로 여성 지원자는 총 2만544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직군 출원인원 현황을 살펴보면 305명 모집에 2만5천711명이 원서를 접수해 경쟁률은 84.3대 1이었다.

7급 일반행정(일반)은 185명 선발예정에 1만6천854명이 몰려 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9급 사회복지 직렬은 93명 모집예정에 총 8천106명이 접수를 마쳐 경쟁률이 87.2대 1을 기록했다.

2018년 서울시 9급 사회복지 경쟁률은 182명 모집에 1만724명이 몰려 5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이와 함께 일반기계 경쟁률은 ▲7급 일반기계 48.8대 1 ▲7급 일반기계(장애인) 11대 1 ▲7급 일반기계(저소득층) 11.8대 1로 나타났다.

시설직 경쟁률 현황을 살펴보면 ▲7급 건축 26.6대 1 ▲7급 건축(장애인) 9.8대 1 ▲9급 건축 37.4대 1 ▲9급 건축(저소득층) 10.3대 1이다.

8급 간호직은 82명 모집예정에 2천702명이 접수를 마쳐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